제가 주문한 쏘렌토 하이브리드 그래비티가 드디어 20일 생산에 들어갑니다. 늦어도 4월 1일에는 출고가 된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설렘가득! 또 한편으론 고금리에 근심 가득입니다만 설렘 쪽이 좀 더 커서 취소는 하지 않았어요.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최종 견적서를 받았습니다.
개소세 감면이 230만원 들어갔지만 여전히 비싸네요 껄껄.
선택사양을 넉넉하게 넣었기 때문이져. 남편이 다 필요해서 넣은거라 하니 뭐~
탁송료가 19만원하네요. 운전자를 직접 보낼.... 수는 없으니까~~
결제방식은 현금 일시불로 하기로 했어요.
물론 그 현금은 신용대출로 조달하고, 현금캐시백을 받으려고 합니다.
현재로선 돈 없는 사람이 가장 저렴하게 차를 사는 방법이에요. ㅠㅠ
이제 썬팅이나 기타 악세사리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또 새로운 정보가 생기면 포스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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