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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부

코로나19 백신을 빨리 맞아야 하는 이유, 백신 인센티브

모두들 코로나 이전처럼 놀러도 가고, 가족 친지들과 모임도 하고 싶으시죠?

다들 같은 마음이었는지 잔여백신은 오늘도 '없음'이네요. 

잔여백신 조회해보고, 알림 신청하기

잔여백신 알림 신청을 소리로 바꿔놓고, 종일 핸드폰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어요. 

 

백신을 접종하고 나면 6월 1일부터 여러 가지 인센티브가 주어집니다.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조치인데요, 상당히 매력적인 혜택이 많아요. 

 

1차 접종만 마쳐도 해당되는 인센티브가 많아요. 

접종을 완료하면 코로나19 방역수칙에서 상당 부분 자유로워집니다. 

 

이데일리 이미지

1차 접종자는 7월부터 야외 NO 마스크

저는 특히 야외에서 마스크를 안해도 된다는 점이 좋네요. 

이제 곧 무더위가 오는데, 밖에서 마스크 끼고 걸어다니면 숨이 턱턱 막혀요. 

1차 접종만 마쳐도 7월 부터는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물론 다수의 인원과 함께 모이는 행사를 야외에서 마스크 안 쓰고 하는 건 안되지만요~

 

1차 접종만으로도 감염 예방 효과가 90%, 사망 예방 100%, 가족간 감영 45% 감소 등의 효과가 나타난다는 과학적 연구결과를 중대본에서 발표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1차 접종자에게도 인센티브가 있는 거예요. 

 

1차 접종자는 8인까지 가능한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

1차 접종 후에 14일이 지나면 바로 적용됩니다. 1차 이상 접종자가 2명이라면 10명까지도 모임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동안 운영이 중단되었던 노인복지관이나 경로당에서도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해지죠. 

 

정부의 야무진 예방접종 목표를 가져와 봤어요. 

올해 안으로 아직 예방접종 백신을 맞을 수 없는 영유아, 아동을 제외하고 모두 맞을 수 있게 하려는 것 같아요. 

 

KBS 이미지

 

실내 마스크 착용은 연령, 건강상의 문제로 예방 접종을 하지 못하는 사람에 대한 보호 수단이기 때문에 국민의 70%가 예방접종을 마치는 시기까지 유지한다고 합니다. 

정말 목표를 달성해서 12월에는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안 쓸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예방접종을 했는지 안했는지 어떻게 알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증명서 발급 방법

 

모바일 앱이나 종이 증명서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대요. 아무나 다 마스크 없이 다니면 안 되죠.

증명서 여부를 확인할 거예요.

 

> 질병관리청COOV 앱을 다운받으면 전자예방접종증명서를 간단하게 발급받을 수 있어요. 

접종 기관에 방문해서 종이 증명서를 발급하거나, 예방접종도우미, 정부24 사이트에서 출력도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활용이 많은 분들은 역시 앱이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일 거예요. 

1차 접종자도 앱에서 접종 사실 확인 가능합니다.

 

질병관리청COOV 앱 이미지

 

예방접종 시 받는 접종 배지는 증명서를 대체할 수 없어요. 

타인에게 대여하거나 모방 제작 우려가 있기 때문이죠.

 

아직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불신하고 계시다면 아래 포스팅도 참고해서 결정해 보세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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